양재시민의숲은 소나무, 느티나무, 칠엽수, 잣나무 등 40여종의 숲이 볼만하여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되곤 한다. 도심에서는 보기 드물게 울창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야외 예식장,농구장, 족구장, 테니스장, 맨발공원 등 체육시설은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.
한전아트센터 공연장은 문화교실, 갤러리, 전기박물관 등과 연계하여 한 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뮤지컬, 오페라, 클래식,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이 열린다. 스포츠클럽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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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신분당선 개통 이후에 환승역으로 확대된 양재역은 교통이 좋아지면서 유동인구도 눈에 띄게 늘었다. 양재역 주변으로는 가족, 친구, 연인과 함께 갈만한 맛집들도 많다. 그중 분위기 있게 이탈리안 요리와 함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보나베띠가 추천된다.
한전아트센터 인근에 위치한 보나베띠는 파스타, 스테이크, 리조또, 피자 등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다. 2009년 오픈 이후 9년째 운영중으로, 오너셰프인 노승현 대표의 총괄 지휘 아래 모든 음식들이 만들어진다.
수준급의 다양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와인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다. 이탈리안 요리와의 궁합 및 선호도를 고려해 선별한 약 100여종의 와인을 구비하고 있어 맛난 음식과 함께하는 식사를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다.
“맛과 분위기, 서비스까지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것으로 소문나 인근 주민들만이 아니라 직장인, 커플들이 자주 방문해 가족 외식부터 데이트, 와인 애호가들의 모임 등 다양한 목적의 장소로 이용되는 곳입니다.” 양재역 맛집 매니아의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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